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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 목 21회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작성자 박천환 등록날짜 2010-11-25 13:17:57 / 조회수 : 1,612
  • 농부에게서  합격을 배웠다.

    낙엽이 흐르듯이 뒹구는 숲길에  허한 마음이  찬 바람을 쓸어담듯 외로운 가을이  굴러다니지만  생을 다한 잎사귀 사이에도 귀중한 열매는 숨어있고 지난 여름  씨를 뿌리며 땀을 닥던 농부의 마음을 읽으니 합격이었을 뿐입니다.

    공인중개사!
    무심히 응시한 첫 시험에서 낙방했을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게으른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잊혀져갈 무렵에 다시 원서접수일은 다가오고 망설이다  문제집을 잡아 들었다.

    이번에는 대충하지 않으리라 마음을 잡으니  노력하지 않고서는 얻을  것이 없다는 깨우침과  원인과 결과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음을 반성하니 그 때 내게 다가온 것은 어딘지 모르는 자신감이었다.
    노력하는 마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거둘 수 없다는 반성이 않겨준 합격할 수 있다는 무모한 자신감.

    자신에 대한 믿음은  합격의  50%를 보장하는 출발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50%는 제대로 된 길잡이를 구하는 길이고  그 길잡이를 따라 성실히 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합격의 언저리에 와 있음을 느끼면 된다.

    조언이 될지는 모르지만 
    1.경험이 많은 강사진을 보유한 학원을 고르는 것.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학원에는 보이지 않는 노하우가 숨어있다.
    2.강의를 빠지지 않고 듣는 것. 강의의 내용은 수회에 걸쳐 반복되므로 저절로 알게 된다.
    3.모든 것을 다 알려고 고민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마시라.
    시험은 일정한 합격수준을 요구하는 절대평가이기에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지 다른 응시자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처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할 때는 막연한 마음이었습니다.
    당연히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 지를 모를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단순하게 선택한 것이 

    1.공인중개사시험과목을 외우고
    2.교재의 각 과목의 목차를 외우고 나니 시험범위에 대한 아우트라인이 잡혔습니다.그리고 거기에 살을 붙여가는 것입니다.
    3.무리하게 암기하지 마시고 전체를 이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문제풀이는 정답을 맞추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틀리는 데서 답을 찾으시라.
    공인중개사로 가는 과정이므로 틀리는 문제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틀린 답의 원인을 구하다 보면 저절로 실력은 늘더라구요.
    5.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합격할 수 있다는 무모한 자신감을 유지하시라. 
    1년 동안 고민한 흔적은 시험장에 가시게 되면 다 떠 오르게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합격으로 가는 왕도는 ?
    관심을 가지고 강의에 충실히 참여하다보면 저절로 합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실히 강의를 듣는 학원생들을 합격의 길로 이끄는 노하우가 수업과정에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부의 사람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학원 강의를 빠지지 않고 듣는 것으로 자신의 나태함을 이겨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듯 사람마다 다른 방법을 가질 수 있기에  제 몸에 맞는 방법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저의 작은 경험을 읽는 분들에게 22회 공인중개사합격이라는 기쁨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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